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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성당과 예술

소성전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루카24,53)

지하2층에 있는 소성당은 500명이 함께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시청각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성전 입구 문

유리타일로 이루어진 성령, 성모님, 예수님, 말씀, 십자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시어 공생활과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생애를 간략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남용 요한 작, 강화유리에 채색, 1999

고해소 문

문 바깥쪽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문 안쪽에는 예수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어, 고해소 안에서 예수님의 용서와 자비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김남용 요한 작, 나무 위에 혼합재료, 1999

십자가의 길

이 <십자가의 길>은 1991년 성금요일 당시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행하셨던 십자가의 길을 모티브로 하여 마르코 복음의 내용을 따라 구성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 구성이 다르더라도 기도를 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김미영 비타 수녀 작, 청동, 1999

성수대

대성당과 같은 성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한진섭 요셉 작, 대리석, 42 x 40 x 97cm,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