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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성당과 예술

1층의 성 예술품

  • 피에타

    십자가에서 내린 예수님의 시신을 성모마리아가 무릎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 소장되어 있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복제하여 같은 재료와 같은 크기로 제작되어 성당 1층 홀에 안치되어 있다. 이 피에타 상을 시작으로 [빛의 길-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피에타 상 Franco & Cervietti Co, 제작, 백색 대리석, H Osn 최대 60cm

    구원의 역사

    피에타 상 둘레로 1층에서부터 시작되는 빛의 길을 따라 걸으며 구원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천지창조부터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과 이사악, 노아의 방주, 탈출기 이야기로 대표되는 구약의 이야기, 예수의 탄생과 공생활, 죽음에서 부활, 승천까지의 구원 역사가 아름다운 타일 벽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걸음마다 센서로 등이 밝혀져, 구원의 역사를 걸으며 우리 영혼의 빛이 밝혀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빛의 길-구원의 역사, 이기봉 가브리엘 작, 세라믹타일 램프 벽화, 2001

    요한마당 십자가

    십자고상, 김춘수 테오필로 작, 원목, 305 x 70cm, 1994

    요한마당 돌기둥

    대성전을 받치고 있는 요한마당의 웅장한 네 개의 기둥은 마치 4복음서를 떠올리게 한다.

    돌기둥, 유영교 라우렌시오 작, 백색 대리석, 1999.

    요한마당 성가정상

    성가정상, 유영교 라우렌시오 작, 백색 대리석, 135 x 75cm, 1999